강서구 나눔봉사대(총재송시형)는 지난 7월 9일(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예빛요양원(방주순복음교회 대표 신용호목사)을 찾아 어르신 경로위로잔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송시형 총재는 현재 우리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급진전하면서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의료요양 서비스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쾌적한 환경과 차별화된 요양시스템으로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곳이 있어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송 총재는 인사말에서 "좋은 요양시설에서 어르신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예빛요양원 신용호 목사님을 비롯 모든 직원들이 정성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예빛요양원(신정욱 목사)은 신앙생활하시는 부모님이 치매 또는 중풍으로 인해 믿음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교회부설로 운영되는 예빛요양원에서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고령 노인성질환(치매, 중풍, 파키슨병 등)으로 혼자서 일상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건강지원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60세 이상 노인성 질환을 갖고 있는 +장기요양 등급판정  어르신 본인 일부 부담  일반(20%)강겸대상자(10%) 기초수급자(무료)등 가족의 심리적, 경제적, 육체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친절한 간병 스텝이 어르신 가족들의 근심 걱정을 줄여주고 있다.

신정욱 목사는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으며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의 선물이다.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온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라고 하며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한다."라고 전하며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있고 따뜻해 짐을 예빛요양원이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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