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ws] 10월 12일(금) 오전 9시 양천모범운전자사무실 이전 개소식이 내외빈 30여명과 모범운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동 공영주차장에서 열렸다.

주영옥 모범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전하는데 도움을 주고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였고 새롭게 이전 된 사무실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교통정리봉사는 계속 이어질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빈으로 참석한 손제한 양천경찰서장은 출퇴근 시간대 및 기타 교통정리봉사를 늘 해주시는 모범운전자 모두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말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해 달라고 하였다.

이날 내빈중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일정상 사정으로 구청의 교통관리과장이 대신 참석하였고 양천경찰서 관계자 다수와 김인호 서울개인택시운송 사업조합 양천지부장, 시의원, 구의원 다수와 윤석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회장, 송일섭(전)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부이사장, 우병상(전)양천지부장등이 참석하여 이전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양천모범운전자는 약 300여명으로 근무시간은 오전6시-10시까지 교통정리봉사등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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