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개최한 ‘제572돌 2018 세종대왕 600주년 기념 대축제’가 10월 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한글사랑 나라사랑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한글세계운동연합’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주요 내빈과 시민, 국제청소년 문화 교류연맹, 세종한글 아카데미 회원 등 3000여명이 참가해 축제의 장을 즐겼다.
이날 성민소년소녀 합창단, 퓨전 국악난타 등 식전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서울광장에서 왕과 왕비의 행진이 진행되었다.
사회자 이중희단장과 MC명혜는 “한글의 소중함을 만끽하면서 건강도 챙기시고 가족과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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