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 안전재난과 안전보안관 40명은 9월 14일(금) 오후2시부터 강서구민회관에서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5개 구청과 함께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보안관교육을 받았다.
이날 사회자의 소개로 행정안전부의 박용현 사무관이 1. 안전정책 방향 및 안전보안관 운영 2.안전신문고 사용자 매뉴얼(안전보안관)에 대한 강의와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회 상임부회장인 윤영미 강사는 3. 안전사회를 위한 안전보안관 활동과 안전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원국식(Tnews 양천구) 기자는 "생활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며 안전보완관으로서 국민들의 경각심을 더 많이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이수한 참석자는 10월부터 각 구청별로 <안전보안관>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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