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상 최고의 폭염으로 더위와 무료함속에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 긍정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자 특별한 방학선물로 마련됐다.
윤경순 계양3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계층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방학 때마다 진행하는 정기행사이며 앞으로도 더 좋은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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