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구
[Tnews]인천 계양구 계양3동 보장협의체는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 15명과 함께 지난 9일 서울 홍대 난타 전용극장에서 퍼포먼스 뮤지컬 ‘난타’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사상 최고의 폭염으로 더위와 무료함속에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 긍정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자 특별한 방학선물로 마련됐다.

윤경순 계양3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계층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방학 때마다 진행하는 정기행사이며 앞으로도 더 좋은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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