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댄스나 체조, 국악분야 등 동적인 부분에 치우친점을 보완하여 네일아트, 메이크업, 토탈공예 등 실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강기간은 지난 9일 네일아트를 시작으로 오는 9월 27일까지 총 8차시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차종법 주민자치위원장은 “첫개강일부터 많은 수강생들이 이런 분야를 배워보고 싶었다며 진지하게 배우는 모습에 좀 더 자주 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공감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정규 취미교실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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