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윤남 노원구 구의원 후보는 2018년 5월 25일 금요일 오후 4시 공릉동 주민과 함께하는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하였다.

이날 개소식은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 정도열 구의회 의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후보, 월계동 오한아 시의원후보, 공릉동 이은주 시의원후보, 월계동 부준혁 구의원후보, 공릉동 1-가 이칠근 구의원후보 등과 주민 200여명이 참가했다.

최윤남 후보는 남원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졸업을 하고 사업을 하면서 외곽에서 정치인을 돕는 역할을 하다 보니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의 조항이 있지만 현실에서는 왜곡되고 편향되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고, 형평성에 맞지 않게 예산이 집행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억울하고 소외된 계층의 사례를 보면서 작은 기초의회부터 예산이 적절하고 형평성 있게 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노원구의회 제7대 의원으로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초선에 후반기 노원구의회 운영위원장을 맡았고 서울시 구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노원갑 공릉동협의회장, 대통령직속 민주평통자문위원,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전반기), 노원의정연구회 회장,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노원구 홍보대사 등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그동안 주민과 약속했던 장기기증에 관한 조례를 단독 발의하여 생명존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중학생까지만 선발하고 있는 소년소녀합창단의 단원자격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는 구립합창단 설치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발의 제정했고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어린이 놀이시설 관리조례, 범죄 피해자 보호조례,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조례 등 안전에 관한 조례뿐만 아니라 장애인 기업 활동 지원조례,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 웰다잉 문화 조성에 관한조례, 부부의날 기념에 관한 조례, 한국 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 등 소외계층을 위한 조례제정 등 제7대 노원구의회에서 제 1위로 많은 조례를 발의 제정했다.

최윤남 후보는 앞으로 경춘선 숲길조성, 화랑대역 철도공원(박물관)조성, 공릉동 주거환경관리사업공릉1(태릉현대)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불암산스타디움 인조잔디 교체, 공릉동 도깨비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출산장려금 확대 실시, 소규모어린이집 취사비 지원, 공릉동 공공직장 어린이집 건립, 차별 없는 보육 실현, 초, 중, 고 환경개선사업 추진, 발달장애전용 평생교육센터 건립, 공릉동 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 서울여성공예센타 공동작업장, 경춘선 행복주택 커뮤니티 공간조성 등 할일이 너무 많다.

주민들의 성원으로 당선되면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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